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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번째로 열린 ‘오!대전’전시는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주최로 진행되는 전시이다. 잊혀져가는 원도심이 지닌 스토리 및 역사, 문화, 관광, 인물, 먹거리, 볼거리 등의 자원을 리서치하고, 다양한 젊은 작가의 시각에서 해석하여 대전 원도심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컨텐츠로 개발하는 것에 전시의 목적이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회, 2회 전시에서 나아가 장기적인 활용을 고려한 ‘오!대전’ 홍보 브랜드 작업과 홍보상품 개발(오!대전 로고, 오!대전 어플리케이션 등) 및 잡지를 제작 했다. 또한 기존의 전시와는 차별화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임차되지 않았던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전시 후에 그 공간이 새로운 생명력을 가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번 ‘오!대전’ 전시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4학년 3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2018학년도에 약 9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을 거쳐 전시 작품을 완성 했으며, 첫 번째 2016년 그리고 두 번째 2017년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오!대전’에 이은 2018년 세 번째 ‘오!대전’ 전시가 진행됐다.
공간은 삶의 흔적이 쌓이는 곳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는 공간의 모습은 시간 그 자체를 기록하는 곳이기도 하다. 기록된 것으로써의 공간을 원도심 곳곳의 흔적들로 이해한다. 대전 원도심 안의 건물, 거리, 상점 등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모두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는 곳이다. 이번 2018 오!대전 전시 에서는 이런 공간을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들여다 보고 그것이 담고 있는 시간의 레이어를 관찰하고 기록하여 시각적 형태로 실험한다.
전시 주제인 은 각 작가가 들여다보는 시간과 공간의 밀집도와 관점을 메타적으로 표현한다. 어떻게 들여다볼 것인가? 얼마나 들여다볼 것인가? 무엇을 들여다볼 것인가? 그 과정에서 얻어낸 작가의 경험과 작가가 그것을 던지는 의미와 그 결과로 형성된 시각적 구성이 어떻게 전시장의 작품으로 이어질지, 오!대전 2018 전시를 통해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전시 일정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 11월 17일, 토요일

전시 장소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4-10

전시 주관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전시 후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시민창작센터, 대전마케팅공사, KEB하나은행

대전대학교
디자인아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전시 디렉팅

임진호 교수, 김동환 교수, 김의래 교수, 김어진 교수, 최희영 교수

전시 작가

곽신희, 김남정, 김소연, 김채경, 김시은, 김양현, 김예림, 김현준, 김희라, 남윤희, 박성전, 박성준, 백다혜, 백미선, 변아진, 석지훈, 송유진, 송청우, 양정인, 옥호영, 유혜연, 이리나, 이윤진, 이정은, 전윤아, 정수환, 정아현, 정유나, 정해수, 조민재, 조영욱, 조현아, 허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