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정면의 나열
Facade of the building

리서치 거리
으능정이거리

작품 포맷
포스터 (594 x 841 mm)
영상 (500 x 300 mm)
영상, 러닝타임: 4분 30초

참여 작가
정연호 Jeong Yeon Ho

은행동을 보면 쓸쓸함, 적막함, 사람들이 떠나간 빈자리라는 단어들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복잡한 거리의 사람들과 수많은 가게들이 즐비해 보인다. 그러나 고개를 조금만 위로 올리면 새로운 모습이 눈에 잡힌다. 층이 올라갈수록 오랜 기간 영업 중단된 공간들, 간판만 방치된 채 비어있는 공간들, 어떠한 공간인지 모를 굳게 닫혀있는 공간들이 거리에 즐비하다. 이러한 은행동의 대비되는 전체 건물들을 파사드 형식으로 보여주고 정지된 공간은 엑스 표시 혹은 분리시켜 표현했다. 최종 작업물은 영상, 액자 형식 포스터로 전시한다.

디테일 컷
전시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