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원도심
Coexist O-Daejeon

작품 포맷
포스터 (600 x 900 mm) 3장

참여 작가
이규리 Lee Kyu lee

중구의 과거와 현재로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은행동과 대흥동이 원도심 중에서 가장 추억이 많이 담겨 있기도 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는 동네였기 때문이다. 그 탓에 두 동네는 타 구역에 비해 추억과 변화로 인한 다양한 모습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런 변화와 옛 모습을 포스터에 담아 표현하고자 주제로 선정했다.
원도심 중 하나인 중구의 은행동, 대흥동에서 사람들의 발자취가 잦은 거리, 상점들을 인터넷 리서치와 현장 리서치를 통해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상점들을 조사했다.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존재했던 오랜 상점, 현재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한 상점 등도 함께 조사했다. 조사한 옛 상점의 모습과 새로 생긴 상점의 모습을 콜라주 기법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다.

조사한 상점들의 사진을 콜라주 식으로 대지에 배치했다. 과거의 상점들과 현재의 새로운 상점들을 반반씩 배치함으로써 두 종류의 상점들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그냥 사진이 나누어져 있는 것보다는 만화적인 효과를 주면 차이가 더 극명하게 표현될듯해 색온도, 밝기 등을 이용해 차이를 줬다.

디테일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