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X건축X번호
Modern X Architecture
X Number

작품 포맷
포스터 (700 x 1000 mm) 1장

참여 작가
김혜진 Kim Hye jin

원도심 속 근대문화 건축물은 오랜 시간 그 거리를 지켜오며 다양한 변화를 거쳐왔다. 용도의 변경, 등록번호, 행정구역, 건립연도 등 건축물이 지니고 있는 고유 정보들을 코드로 전환해 원도심 속 건물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포스터로 전달하고자 작업을 진행했다.
근대문화건축물은 건립연도, 등록된 번호, 행정구역, 용도, 용도가 변경된 횟수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용도의 변경이 많았을수록, 지어진 연도가 오래됐을수록, 건축물이 가진 정보의 양이 달라 그 많은 정보와 변화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형태는 숫자와 그래프라고 생각했다. 용도의 변경이 많은 건축물일수록, 정보의 양이 많았고, 숫자 모듈은 용도가 변경된 횟수를 기준으로 3, 4, 6, 8, 10으로 구분하였다.

근대문화건축물의 용도 변경 횟수를 기준으로 길이에 변화를 주어 숫자 모듈을 제작했고, 숫자 모듈 안에 보이는 세부 모듈은 건립연도, 등록번호, 행정구역, 용도로 구분했다. 같은 분류의 정보 값을 cmyk 색상 기준으로 구분하고, 순차적으로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숫자 코드가 보이고 얽혀있는 정보 값은 또 다른 질감의 형태를 보여주어 건축물 정보의 구분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디테일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