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위 소리들
Sound of screen lette

리서치 거리

작품 포맷
설치물
(3m x 4m)

참여 작가
최새별 Choi Sae Byul 장성일 Jang Seong Li

원도심의 소리들은 독립적으로 한 가지 소리만 들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디선가 탁발승이 목탁을 두드리고 있으면 근처 아주머니가 다툼을 벌이느라 목소리를 높이고, 하천의 물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혼탁하게 섞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도시 환경에서 소리를 듣는 방법입니다. 최새별과 장성일은 이 소리들을 더 독립적으로 채집하는 방법을 고안하기보다 뒤엉킨 상태를 전시장으로 옮기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소리를 텍스트로 전환하고 다시 그 위에 인터페이스를 투영하는 방식입니다.

전시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