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뒷모습
Daejeon’s back

리서치 거리
대전 전체

작품 포맷
엽서 (100 x 150 mm)
책 (148 x 210 mm)
애니메이트 (1920 x 1080 px)
엽서, 책, 애니메이트

참여 작가
김다민 Kim Da Min

어떤 사람이나 장소든 외관에는 보이지 않는 소소한 것이라도 사연이나 추억들이 있다. 그러한 장소와 사람들을 대전 원도심에서 찾아본다. 먼저 사연이나 추억거리가 있는 사람을 그 장소에 데려가 뒷모습을 촬영한다. 그 후 사연을 듣고, 그 일을 겪었을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컬러와 이유를 묻고, 그 컬러만을 남긴 후 효과를 준다. 포토 존은 “내가 이곳에 왔었다” 라는 것을 기록할 수 있다. 전신거울의 양옆에 매쉬망을 배치해 폴라로이드로 출력된 사진들을 자유롭게 걸어 둔다. 폴라로이드는 쉽고 빠르게 그곳의 장면들을 담을 수 있으며, 추억이나 날짜를 기재해 놓을 수 있다. 이런 점들로 인해 여행이나, 추억 사진들을 폴라로이드에 담아 장식해 두는 경우들이 많다. 이렇게 뒷모습의 장소의 사진들과 함께 사람의 정면을 촬영하게 되어 원도심에서의 사연들을 마치 내가 경험한 듯한 느낌을 준다. 동시에 볼 수 없는 뒷이야기와 외관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구도이다.

디테일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