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동 기행
Soje-dong trip

리서치 거리
소제동

작품 포맷
웹사이트

참여 작가
김하영 Kim Ha Young

인터넷에 소제동을 검색해 보았다. ‘땅거미’, ‘침전물’ 등의 다소 어두운 느낌으로 비유한 글들이 보였다. 하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어둡기는커녕 다양한 풍경을 가진 동네였다. 온라인 안에서의 소제동은 다양하다. 소제동을 소개하고, 쇠락한 배경에 유감을 표하고, 프리마켓 활동 후기를 남기는 등 본인들이 소제동에서 느끼고 활동한 내용을 기록한다. 소제동을 찾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소제동을 어떻게 보고 느꼈는지 하나둘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소제동 기행은 골목의 풍경을 이미지와 웹상에서 수집한 키워드와 문장을 합쳐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나간다. 최종 웹사이트는 실제로 골목길을 거닐고 있는 듯한 시각적인 길로 구성하였다. 글과 이미지가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원근감을 통해 골목의 공간을 느끼도록 제작한 작업이다.

디테일 컷

전시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