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모션
Wi-fi emotion

작품 포맷
포스터 (700 x 1000 mm) 1장
무빙포스터 (700 x 1000 mm)
플립북 (140 x 140 mm)

참여 작가
조영신 Cho Young shin

디지털 정보화 사회를 사는 지금 우리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들 때까지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산다.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와이파이의 중요도도 매우 크며 항상 이동하고 도착하는 장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이다. 와이파이 속에서 살고 와이파이로 생겨나는 원도심 속의 다양한 상황들을 표현해보고자 한다.
와이파이의 인과관계를 작업하기에 앞서 원도심에 해당하는 동을 선정했다. 대흥동, 은행동, 선화동, 소제동, 중동, 원동, 정동, 인동, 오류동, 목동 총 10개의 동을 선정하였다. 그밖에 와이파이 상태, 와이파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감정을 분류했고, 동마다 지닌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 각 동이 가지고 있는 특화 거리나 시설 등 특징적인 공간들을 정리했다.

마치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듯한 배치 구도로 이루어져 있고, 와이파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감정의 형태에 따라서 옷의 패턴, 주변 사물들의 모습 등을 표현했다. 기분이 좋은 상태의 사람은 편안한 색감, 부드러운 형태 등 주변 사물의 분위기가 긍정적인 형태이고 기분이 안 좋은 상태의 사람은 반대로 원색의 강렬한 색감, 다소 거친 느낌의 주변 사물 등 부정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 무빙 포스터를 통하여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며 원도심의 낙후된 느낌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디테일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