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역사, 펼쳐진 책
Flowing history, an open book

리서치 거리
헌책방거리

작품 포맷
설치물 (2350 x 2450 mm)

참여 작가
박경남 Park Gyeong Nam

중앙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골목길 한편에 책들이 쌓여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곳은 최근에 나온 책들뿐만 아니라 지금은 구하기 힘든 책들을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곳은 단순히 헌책들을 파는 곳이 아닌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요즘 대형서점들이 많이 생겨나 헌책방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줄어들어 하나둘 문은 닫고 있어 안타까웠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이 작업은 먼저 60년부터 99년까지 대전의 대표적인 일, 대전에서 일어났던 정치적 사건, 대전 문학의 대표적인 일, 대전 출신의 문인들을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연대별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각각 다른 색을 사용하여 구분을 했다. 조사한 내용들을 편집하고 시트 커팅 하여 설치물에 부착하고 연대표 형식의 리플릿도 함께 전시하는 작업이다.

디테일 컷

전시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