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풍경, Two ceneries

작품 포맷
포스터 (700 x 1000 mm) 1장
엽서 (148 x 210 mm)

참여 작가
윤수지 Yoon Su zy

원도심은 낙후된 공간이다. 과거의 공간이 멈춰있는 듯하지만, 현재는 새롭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소제동이 속한다. 낡고 허름하고 조용한 동네였지만 그런 특성들이 사람들에게 하나의 안식처가 되어 지금은 카페 동네가 생겼다. 옛날의 소제동은 오래된 마을, 상권에서 벗어난 동네였을 텐데 지금은 대전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이러한 사실들에서 착안하여 ‘과거와 현재는 공존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
현장 리서치를 하며 원도심에 해당하는 동네들의 정보들을 모았다. 동네들은 원도심 주변으로 대전역 주변, 대흥동, 은행동, 소제동, 선화동을 선정했다. 평소에 스쳐지나 쳤을 아주 작은 낙서, 전단지 자국, 간판, 건축양식 그리고 사투리까지 말이다. 아주 작은 요소들을 모아 그것들을 결합했을 땐 전체적인 동네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띄게 된다. 그렇게 각 동네의 특색을 색출했다.

현장 리서치 후에 얻은 요소들을 동네별로 정리하고 일러스트화 하였다. 각 동네의 일러스트를 결합하여 상징물을 표현했다.

디테일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