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광고 (One’s Own Advertisement)

구역
원도심 전체

사이즈
모니터 GIF 영상 재생 (2560*1440px), 포스터 (600*900mm), 스탠실에 사용된 레터링 박스골판지(330*220mm)

전시방법
각 장소별 스탠실 작업이 담긴 사진을 GIF영상으로 만들어 재생. 레이저 커팅된 레터링 포스터를 와이어로 천장에서 매달아 전시. 바닥에 스탠실 작업에 사용한, 레이저 커팅 된 박스 골판지들을 쌓아 놓음.

참여 작가
Design by 조영욱

작품 설명
대량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시장경제와 소비문화는 광고라는 문화를 생산하였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매체가 다변화하면서 현대인의 광고 노출 빈도가 상승하였다. 이러한 현상의 결과물이 우리가 오늘날 보는 각종 전단과 표지판, 안내문들의 형태가 되었다. 원도심에서 볼 수 있는 가공 되지 않은 형태의 광고물들은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소외되어 가는 원도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원도심의 광고물들을 리서치 한 결과, ‘광고를 접하게 되는 연령대가 한정되어 있고 늘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대상이 되며, 새로운 소비자의 유입이 거의 없다. 특징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다른 광고보다 주목받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없어 이러한 형태의 광고물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들만의 광고라는 키워드를 도출하였고, 그들만의 광고라는 컨셉으로 원도심 내에서 연령대별 오대전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  설문을 통해 연령대별 많이 사용하는 단어나 말투를 조사하였고 이를 토대로 연령대별 광고 문구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 문장을 성격에 맞게 레터링하고 박스 골판지에 레이저 커팅했다. 레이저 커팅 된 박스골판지와 락카를 사용해 원도심 내에서 연령대별로 많이 가는 장소들에 스탠실 작업을 하였다. 스탠실 작업이 진행된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이 사진들을 GIF 영상으로 만들어 재생하고 레터링 포스터와 스탠실 작업에 사용된 박스 골판지들도 함께 전시하였다.

조영욱
Jo Young uk
010-4394-0062
jyu1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