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것과 변하지않은것(Variation of Daejeon)

구역
원도심 전체

사이즈
바인더 인쇄(297*420mm), OHP인쇄(594*841mm), 설치물(140*170cm), 나무조형물(60*40cm)

전시방법
조형물 설치 및 청사진 진열

참여 작가
Design by 박성준

작품 설명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은 1910년대 대전이라는 곳이 존재하기 시작하고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그리고 시간의 경과에도 변하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된 작업이다. 변한 것에 대한 작업은 1910년을 기준으로 2010년까지 100년의 대전 원도심에 대한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로 제작하였다. 당시의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100년이라는 시간을 역사적 사건에 따라 4년의 주기로 나누어 총 26개의 지도로 재구성하였다. 이를 OHP필름에 인쇄하여 연속적으로 배치함으로써 한눈에 100년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변하지 않은 것’은 근대에 지어진 건물이지만 현재에도 철거되지 않고 그때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건물들을 조사하였고, 그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구 충남도청을 나타내었다. 구 충남도청의 설계 당시 실제로 사용되었던 설계도면을 리서치 한 후 현대의 표현방식으로 재구성하여 설계도면을 제작하고 3D의 형태로 만들어 입체적 도면을 볼 수 있도록 만든다. 마지막으로 설계도면을 토대로 나무조형물을 만들어 설계도면, 3D, 조형물 이렇게 세 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작업을 통하여 100년간 원도심에서 일어났던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1차원적 변화를 나타내고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모습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시각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체가 지도라고 생각하였고, 100년 동안의 대전 행정구역도를 포함한 다양한 지도들을 조사해 담아내었다.

박성준
Park S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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