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DJ블루스

DJ블루스(DJ Blues)

구역
대전 전체

사이즈
MP3(6곡), 영상(1920*1080px), 런치패드

전시방법
영상 상영 및 런치패드 설치, 음악 재생

참여 작가
Design by 옥호영

작품 설명
대전의 대표적인 요소들을 알아보았고, 그중에서 대전블루스를 알게 되었다. 우리 세대에서는 아는 이가 드문 대전블루스는 1963년도에 탄생하여 여러 차례 다양한 가수들이 부르게 되었으며, 긴 역사를 가진 곡이었다. 그렇게 대전과 관련된 노래를 더 조사하고, 결과로는 다양한 곡들이 존재했다. 그 곡들의 대부분은 트로트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로트는 당대에 흥과 감성을 담고 있었고, 이를 현재에 분위기에서는 EDM이 그런 위치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EDM으로 내가 느끼는 대전 원도심의 느낌을 담아 작곡하였고, 처음에는 트로트의 규칙과 구성을 조사하고, 가사에서 속 등장하는 장소, 분위기를 정리하였다. 다음으로는 장소에서 나오는 소리와 대화 등을 정리하여 비트, 효과음으로 바꾸었고, 이를 6곡으로 제작하였다. 내가 느낀 대전블루스가 만들어졌다. EDM의 특성으로 비트와 멜로디 등으로 나누어 제작하였고, 이는 사용자의 임의대로 비트와, 멜로디를 재배열하여 새로운 곡으로 탄생하게 설계하였다. 이를 쉽게 연주하는 방법으로는 디제잉에 주로 쓰이는 런치패드로 설치, 손쉽게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다. 전시의 형태는 거리에서 나오는 요소들로 테이블을 만들어 현장감을 주고, 그래픽적 요소인 뮤직비디오로 영상을 비추어 더욱 DJ블루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작업을 통해서 나는 시대별로 느끼는 대전을 음악이라는 매체로 바뀌었을 때,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트로트라는 장르가 어떤 느낌을 주었는지, EDM이라는 대조적인 장르와 어떠한 차이가 생겨 새롭게 나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옥호영
Ok Ho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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