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로 도심운(Onetarot)

구역
원도심 전체

사이즈
타로카드(70*120mm), 엽서 10가지(70*110mm), 포스터(700*1200mm), 하드커버 책자(148*200mm, 240p)

전시방법
타로카드 제작 및 엽서, 포스터, 책자 출력, 타로 점집처럼 공간 구성 후 전시

참여 작가
Design by 석지훈

작품 설명

지하상가에서 충남도청 쪽으로 걷다 보면 타로 가게들이 나온다. 나도 중고등학생 때 타로카드를 본 적이 있다. 타로 점술은 실제로 카드에 있는 그림들의 종류와 위치로 사람들의 미래와 길흉을 점치는 것이다. 하지만 가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며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타로의 점술은 우리 머리에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주입식 교육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사람들은 의심을 하면서도 결과에 신경을 쓰고 그것을 스스로 해석하여 풀어낸다. 이러한 타로의 심리를 원도심과 연관 지어 표현하면 어떤 그래픽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어 작업을 진행하였다. 한 장 한 장 의미가 담긴 타로 카드를 원도심에서 보이는 것들로 대체하였고, 원도심 속 사람들의 모습을 타로 그래픽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관념과 생활 모습은 타로 카드의 배경 그래픽으로 묘사하였다.

석지훈
Seok Ji hoon
010-2977-3814
qdbp696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