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힙스터(O!Hipster)

구역
원도심 전체

사이즈
현수막(900*1200mm) 3장 / 책자 A2(420*594mm) 3권

전시방법
현수막 설치 및 룩북 진열

참여 작가
Design by 정아현

작품 설명

대흥동을 대전에서 뜨는 힙한 동네라고 불렀다. 처음은 대흥동을 누리는 힙스터에 꽂혀서 조사를 시작했다. 사실 힙스터나 힙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공부가 필요했다. 힙스터에 관해 공부 하다 보니 대흥동의 힙함과 그를 추종하는 힙스터들은 본래의 의미와는 약간 다른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힙스터의 의미였다. 힙스터 본래의 의미는 대중의 큰 흐름에 따르지 않고 음악이나 패션 등 삶의 부분에서 본인만의 흐름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했지만 제대로 그 의미를 설명하려면 모두 보여줘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본래 의미의 힙스터는 원도심 속에서 힙스터를 발굴해내는 ‘오 힙스터’라는 작업으로 발전시켰다.
오 힙스터는 발굴해내는 작업이다 보니 정말 어려웠다. 지속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면서 내가 정한 힙스터의 조건에 맞는지, 작업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다. 그러다가 만난 분들이 턴턴턴과 태화장, 도시여행자였다. 그래서 이 작업은 그분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얻은 이야기와 그 사람들이 사는 모습 일부를 보여주는 룩북으로 풀어냈다.

정아현
Jeong Ah hyun
010-2865-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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