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사(Cheonghwasa)

구역
청화사, 대전 중구 보문로 179-12

사이즈
현수막(1200*2800mm), 포스터(594*841mm)

전시방법
현수막 설치 및 포스터 배포

참여 작가
Design by 옥호영

작품 설명원도심에 사찰이 하나뿐이다. 청화사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은 오래된 곳으로 원도심이 자리를 잡기 전부터 존재해왔다. 그렇기에 원도심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신도가 거치며, 사찰과 신도의 사이에는 많은 것들이 오고 갔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마음의 위안이 있었다. 그리고 이곳은 그런 신도들에게 시주를 받게 되었다. 서로서로 도우며 공존했다. 부지를 잃는 어려움을 도왔고, 더욱 확장시켜 많은 이들을 품게 되었다. 그런 공존에서 나오는 요소들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나오는 요소들은 다양한 물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현실에 필요한 요소들이 있기도 하고, 때로는 의외의 요소들도 있었다. 이러한 요소들을 그래픽으로 제작하고, 불교에서의 그래픽 표현인 탱화로 표현방식으로 정했다. 불교적 색인 단청을 이용하여 색을 정하고, 신도들에게 받은 시주품목을 조사 후 정리하여 수량과 품목을 정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그래픽을 채웠다. 전시 방식으로는 족자 제작과 포스터인쇄이다. 대량의 포스터는 후에 신도들에게 전해지도록 청화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업은 사찰과 신도의 관계에서 나오는 요소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옥호영
Ok Ho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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