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사(hsangsa)

구역
원도심 전체

사이즈
플래시(2560*1440px), 책자 B5(176*250mm, 78p)

전시방법
반응형 웹과 아카이브북 전시

참여 작가
Design by 김예림

작품 설명

회상사(回想社)는 박홍규 회장이 1954년 ‘옛것을 회상해서 새것을 창조하라’는 이념으로 설립한 족보 전문 제작 출판사로 대전시 동구 정동 현재 자리에서만 64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회상사는 우리나라 전체 족보의 90%를 만들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계보학 자료도 국립중앙도서관 계보학 자료실보다 방대해 명실공히 한국 족보문화의 산실이다. 회상사로 인해 생겨난 대전의 인쇄 거리가 생겼다고 할 정도로 큰 영향력이 있었다. 또한, 대전을 대표할 만한 도시브랜드로 추천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며 족보의 필요성이 점점 사라지며 회상사도 쇠퇴하기 시작했다. 회상사로 인터뷰하러 다니던 중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중요한 것들이 한순간 그 의미를 잃을 수는 없는 법이다. 족보를 보존하는 일은 힘들지만, 후학들이 공부할 수 있게 역사적 사명을 갖고 끝까지 지킬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회상사의 소통을 도와주고 싶어지고 싶었다. 점점 잊혀 가는 족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자신의 혈통 뿌리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화 현대화할 수 있는 그래픽을 만들어 상호작용하는 한 작업을 진행했다.

김예림
Kim Ye rim
010-4670-9679
yerim960608@gmail.com